수원에 있는 제주도 분위기 탐라 포차를 가봤어요!
탐라포차가 수원에 수원역점과 인계점이 있는데
저는 인계점을 가봤어요
들어가자마자 돌로 쌓아놓아 만든 벽(?)들이 되게 인상적이었어요
제주도는 못가지만 가까운곳에 숨은 제주도가 있는 느낌 ㅋㅋㅋ

가게안에 흡연실이 구비되어있어요 흡연자분들 참고하세요!!
그리고 보조배터리 대여기게가 가게안에 있어서 충전이 필요한 저에게 되게 유용했어요 3시간정도에 2000원 정도 했던 것 같아요
이제 음식리뷰를 해볼게요!
저는 탐포탕이랑 올레시장 모닥치기 이렇게 두개를 주문 해봤어요 이 가게에 메인인지는 모르겠지만 탐포탕이 인기가 많길래 주문해봤는데 솔직하게 이건 꼭 드셔보셔야해요!!! 할 정도는 아니지만 술안주로 국물이 있어야 한다는 분들한테는 추천드려요 낙지(?)가 통째로 들어가 있고 전복도 들어있어요!! 모닥치기는 딱 시장떡볶이 맛이에요 튀김이랑 같이 나와서 전 떡볶이 국물에 튀김범벅해먹는 거 좋아하는데 딱 그느낌이라서 좋았어요!!! 아 에피타이저 처럼 전복죽도 나오는데 급히 먹느라 사진이 없지만 서비스처럼 나오지만 고소하고 맛있어요!!
비오는 날 친구들이랑 술 한잔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비오는 날 가야 더 운치 있는 것 같아요~
이상으로 탐라포차 간단리뷰를 마칠게요
담에도 일상속 리뷰를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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