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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푸바오 덕질♥Feat강철원 사육사님 미담

안녕하세요 일상을 떠드는 고슴도치 또치입니다
여러분 푸바오 좋아하시나요?
제가 요즘 푸바오 덕질에 푹 빠져 있습니다...
푸바오 진짜
하...
진짜...
너무 귀엽지 않나요?
저 혼자 보기에는 아까워서 직접 푸바오를 보러 갔을때 찍은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똑같은 사진들 같아보이지만 미세하게 움직이고 있어요ㅋㅋㅋㅋㅋㅋ

푸바오 포스팅을 할 계획은 없었지만 강사육사님에 

따뜻한 마음씨를 모두에게 전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작성하게 됐습니다

강사육님이 판다월드에 잠깐 나오셨는데 다들 강사육사님과 사진을 찍고 싶어하셨어요

저도 마찬가지고요 (강바오님 짱)

강사육사님은 너무 바쁘셔서 ㅠㅠ 사진을 찍어주실 수 없는 상황이라 정중히 거절 하셨고요 (저는 거절하시는 모습을 보고 다가가지 않았어요)

근데 강사육사님이 바삐 안으로 들어가셨다가 다시 빠르게 나오시더라고요

알고 봤더니 할머니 한분이 강사육사님과 찍고 싶으셨는데 강사육사님이 바빠서 못찍을 것 같으니 찍어달라고 한번 말씀하시고는 포기하고 돌아가시려던 걸 빨리 안에서 일 처리하시고 할머니분과 손 꼬옥 잡고 찍어 주시더라고요

바쁜 와중에도 "어머님은 찍어드려야죠 오래 기다리셔서 여기까지 오셨는데 사진 찍어가셔야죠 "하면서

밝게 웃어주시는데

쌍둥이들이 태어나서 바쁘시고 예민하실 수도 있는데 그와중에도 어르신을 챙기시는 모습에

정말 멋있는 어른이다 싶었어요

이 얘기가 멀리 퍼졌으면 좋겠네요

강사육사님 정말 응원하고 강사육사님에 따뜻한 마음씨기 그날 하루를 따뜻하고 기분좋게 보냈습니다.

이글을 보게되시면 좋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강사육사님

 

 

저도 강사육사님과 같은 멋있는 프로가 되어야겠어요

 

개인적인 일화지만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는 마음에 포스팅을 해봤는데요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에 다른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